생일, ‘6·25전쟁은 난리도 아니었다’ 해찬의 열여섯 번째 생일. ‘6·25전쟁은 난리도 아니었다’ 막내 해솔이가 촛불을 끌 때 먼저 “후욱~”하고 불고, 케이크을 자르기 전에 붙은 종이를 핥아 먹는다고 바빴다. 그런데도 촛불을 켜고 다 같이 손뼉을 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저녁 때 수제 소시지와 군만두, 오징어 볶.. 해찬솔일기 2015.03.28
위대한 유산은 막을 내렸지만 다들 어디갔어~ KBS개그콘서트 <위대한 유산>코너는 4월22일, 5개월 만에 폐지됐다. 이날도 황현희는 사라진 전통음식 운운하며 이른바 불량식품을 먹었다. 전통문화를 이야기 하며 가수 이정현으로 분장하여 이정현의 부채춤과 손가락 마이크댄스를 재현했다. <위대한 유산>은 3040세대의 추억을 .. 해찬솔일기 2012.04.27
잘 놀아야 잘 큰다, 내 사랑 들꽃 <잘 놀아야 잘 큰다!> 내 사랑하는 들꽃어린이집의 행동강령(?)이다. 초등학교 5학년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해찬과 찬솔도 졸업했고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막내 해솔이 졸업을 앞둔 곳이다. 진주여성농민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먹는 것은 정말 안심이다. 비단 먹는 것뿐 아니껬지만 선생님들과 학부.. 해찬솔일기 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