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어린이들도 차별 없이 보호해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마다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런데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어린이들이 있다. 불법 체류자와 미등록 아동들이다. 국내의 이주 노동자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주 아동은 10만명을 웃돌며 이 가운데 2만여명이 무등록자라고 한다. .. 메아리 2017.05.05
한국이 걱정된다는 미누를 만나다 2월 10일, 퇴근하고 진주시 평거동 ‘꽃각시’에 이르렀다. 지난 모임에서는 이주민에 관해 좀 더 생각을 나누기 위해 경남이주민센터를 찾아가 이주민 또는 활동가를 만나 보기로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이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책에 있던 추천 동영상을 보는 것을 대체했다. 꽃같.. 해찬솔일기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