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은 곳까지 온기가 스며드는 평안한 돌담길 마을,산청여행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1호, 경남 산청 남사 예담촌 오늘도 내일도 해는 뜨고 진다. 그러나 12월 해는 다르다. 우리가 편하자고 만든 시간 구획의 한 해 끝자락이다. 올 한 해를 정리하기 바쁜 때다. 그러면서도 온전히 지나온 추억을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12월 27일, 어머니와 함께 .. 경남이야기 2017.01.19
산청여행-세월 머문 돌담에서 소담소담 걷기 좋은 길 산청, 남사 예담촌 눈을 뜰 수 없었다. 하늘은 시리도록 새파랗다. 바람은 등을 떠밀 듯 시원하게 불었다. 등 떠밀 듯 시원하게 부는 바람 덕분에 소담소담 걷기 좋은 산청 남사 예담촌 돌담길을 찾아 8월 29일 나섰다. 경남 진주 남강 촉석루 사는 경남 진주의 남강 촉석루를 지났다. 푸른 남강의 촉석루는 언.. 경남이야기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