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고 어릴 적으로 떠나 삶의 에너지 채우는 남해군 도마초등학교 벽화 보물섬 남해군을 오가며 한 번은 들러보고 싶었습니다. 오가는 길에서 봐온 작은 시골 초등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남해의 관문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에서 남해읍 내로 향하다 벽화가 그려진 도마초등학교가 나옵니다. 남해군 도마초등학교 벽화 도마초등학교 교.. 경남이야기 2019.02.15
진주여행- 축 처진날, 말처럼 내달렸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 하얀울공원 발아래 풍광은 힘이 넘친다 몸이 파김치처럼 축축 처지는 날. 문득 궁금했던 그곳을 찾아가고 싶었다. 힘을 채워보고 싶었다. 남해고속도로 동진주(문산) 나들목과 문산휴게소 뒤편 언덕을 내달리는 하얀 말들이 내게 힘을 전해줄 듯싶었다. 11일, 말 달리.. 진주 속 진주 2016.07.12
햇살 드는 자리 햇살 드는 자리 푸른 바람이 훅하고 불어오는 추운 겨울에도 창 너머로 한 줌의 햇살이 들어옵니다. 환하게 밝혀주는 한 줄기 햇살 덕분에 세상이 눈물겹도록 아름답습니다. 다시 삶의 에너지를 채웁니다. 카메라나들이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