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얼씨구 2

‘소리’를 찾아 떠난 길, 명창 이선유의 발자취를 따라

몇 달 전부터 기다려온 날이었다. 근무표를 작성할 때 이날은 꼭 휴무 날이 되어야 한다고 여러 날부터 우격다짐한 날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날, 하늘은 무척이나 찌푸렸다. 제주도에는 이미 장마에 들어간다는 6월 21일. 경남 진주의 하늘도 한바탕 쏟아질 듯 회색빛이 가득했다. 아내..

진주 속 진주 2014.06.28

99세할머니, 침대에서 지휘한다~

내년이면 100살이 되는 김 마리아 할머니. 모처럼 이웃에 살았던 할머니들이 병문안을 왔습니다. 여든이 넘은 할머니께서는 큰 언니뻘인 김 마리아 할머니께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 요즘도 노래도 잘 하시나몰라..." 안부를 여쭙니다. 이웃 할머니들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얼씨구 지..

카메라나들이 2013.02.23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에나 이야기꾼 해찬솔

  • 분류 전체보기 (2403) N
    • 진주 속 진주 (418)
    • 경남이야기 (1023) N
    • 대한민국 이야기 (11)
    • 해찬솔일기 (509)
    •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38)
    • 책 이야기 (40)
    • 카메라나들이 (182)
    • 메아리 (85)
    • 좋고 좋은 글 (17)
    • 사회복지 (1)
    • 영화이야기 (4)
    • 드라마이야기 (1)

Tag

경남여행, 진주여행, 사천, 경남가볼만한곳, 사천시, 경남 가볼만한 곳, 진주가볼만한곳, 경남 여행, 성심원, 사천문화재단,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