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네 가족희의 11월15일 오후8시.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해찬솔네 거실에서 '해찬솔네 가족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앞서 순대와 떡볶이가 먼저 입맛을 돋웠다. 입안이 즐거워야 회의도 즐겁다. 이날 회의를 제안난 사람은 아빠인 나다. 회의 열리기 사흘 전부터 회의의 필요성을 가족 구성원들에게 동의를 .. 해찬솔일기 2012.11.16
위대한 유산, 우리의 제로게임 세 아이의 아빠인 나는 40대다. 그런 나에게도 저런 때가 있었나 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즐겁게 웃게 만든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KBS개그콘서트 <위대한 유산>코너다. 아쉽게도 <위대한 유산> 4월22일, 5개월 만에 폐지됐다. 이날도 개그맨 황현희는 전통문화를 이야기 하며 가.. 해찬솔일기 2012.07.12
우리가족 '게임셧다운제' 우리가족의 ‘게임셧다운제’ 우리가 살아가는 까닭 중 하나는 행복이 아닐까. 행복은 멀리 있지도 않다. 아이가출근길 내게 “잘 다녀오세요” 라고 건네는 인사말에서도 행복을 느낀다. 시원한 맥주에 땅콩을 먹으면서도 행복해하고 즐거워한다. 아이들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 해찬솔일기 2011.11.25
게임, 가족이 더불어 하면 즐거운 오락~ 게임에 관한 오해 중 하나는 게임은 아이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입니다. 게임중독은 술과 담배처럼 심각하고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게임, 온가족이 함께 한다면 중독이 아니라 즐거움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더불어 게임을 즐기고 아이들의 게임을 배우는 것도 좋겠지요. 지금 온가족이 스타크래.. 해찬솔일기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