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갈 때 삼천포로 빠지면 즐거움이 가득~ 지난달 장모님 생신을 맞아 처가 식구들과 경남 사천 우주항공박물관을 다녀왔다. 배경사진에서 해맑은 표정을 지으신 장모님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잘 나갈 때 삼천포로 빠지면 더욱 즐거움이 가득하다. 경남이야기 2013.05.08
길가의 은행나무 빗방울노크할때마다 노란 은행잎 하나씩 떨구네요 11월4일 주위는 어둑어둑하고 주적주적 가을비가 내립니다. 길가의 은행나무는 빗방울이 노크할 때마다 노란 은행잎 하나씩 떨구고 있네요. 나뭇잎과 함께 넉넉한 흙속으로 내려갈 비는 내일까지 온다고 합니다. 안 로렌조 어르신도 가을 빗방울에 나뭇잎 떨어지듯 주님 곁으로 훌쩍 떠나.. 해찬솔일기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