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노마드족 유목민을 뜻하는 라틴어 ‘노마드’처럼 오늘도 어제와 달리 행정팀 사무실이 아니라 미라회 사무실 한켠에 앉았다. 유선 전화로 인터뷰 취재하고 컴퓨터로 글로 담는다. 성심원 후원회 ‘미라회’ 설립 40주년을 맞아 준비한 <미담 사례집>. 그 과정에 함께한다는 것이 즐겁다. 또한.. 카테고리 없음 2016.01.19
행정팀에 파견사원으로 일한 하루~~~ 행정팀에 파견 사원으로 일한 하루. 머리가 띵하다. 성심원 후원회 ‘미라회’ 40주년을 앞두고 미담사례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본보기가 될 이들에게 미라회 회원으로 활동한 삶을 전화로 인터뷰해서 글을 쓴다. 그분들의 열정을 글로 담기에 내 그릇이 작다. 머리가 텅 비는 느낌이.. 해찬솔일기 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