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좋은 곳-나만의 비밀정원,단성 묵곡생태숲 아래 글은 2018년 1월 20일 다녀온 내용입니다 혼자만 알고 싶은 ‘비밀 정원’이 있다. 성철 스님의 생가에 세워진 산청 겁외사 맞은편 묵곡생태숲은 언제나 평안을 안겨준다. 들어서는 입구에 천하대장군과 천하여장군 돌비석이 왜 이제 왔느냐는 듯 큰 눈으로 반긴다. '묵곡 생태숲'은 20.. 경남이야기 2018.05.03
산청여행,봄을 다시 그리워하기 전에 지금 만나러 가자 - 산청 묵곡 생태숲 142,000㎡에 조성된 산청 ‘묵곡 생태숲’은 바람막이 숲과 지리산 상징숲, 참나무숲, 습지생태원, 초지생태원, 피크닉장, 어린이 놀이시설, 잔디광장, 주차장, 비지 터 센터, 산책로 등으로 꾸며져 있다. 햇살이 탐스럽고 바람마저 부드럽게 얼굴 어루만지는 요즘. 그냥 집에만 있을 수 없.. 경남이야기 2017.03.21
비우기 위해 떠난 시간 밖 산청 여행 성철스님 생가, 경남 산청 겁외사 한 해 끝과 시작을 함께 온전히 느낄 수 있는 12월. 지나온 시간의 무게를 비우고 새해를 앞두고 지나온 시간의 무게를 비우기 위해 떠났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토닥여주고 싶었다. 새해를 앞둔 2016년 12월 28일, 어머니와 함께 시간 밖으로 여행을 떠났.. 경남이야기 2017.01.18
(산청여행)봄이 영글면 하트모양 생태 습지원의 사랑도 영글까?경남 산청 묵곡 생태숲에서 해바라기 하다. 꼭꼭 숨겨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로 유명한 경남 산청 단성면 성철 스님의 생가터에 세운 겁외사에서 작은 길 하나 건너면 만나는 ‘묵곡 생태숲’. 등잔 밑이 어둡다고 사람들은 겁외사에서 성철 스님만 뵙고 그냥 지나간다. 숲의 진가를 아는 .. 경남이야기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