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 방전된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 위해 떠난 도심 속 대나무숲 진주 대나무 숲에서 얻는 싱그러움 푸른 바람이 훅하고 얼굴을 덮을 즈음 사각사각 노래하는 대나무 노래가 정겹다.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 대나무 숲은 그래서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진녹색의 풍경은 삶의 에너지를 채워준다. 여름에 방전된 내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 .. 진주 속 진주 2015.09.11
봉황의 가출을 막기 위해 심은 대나무, 나는 사계절 좋아하노라~ 경남 진주시 천전동(옛 망경동과 옛 칠암동) 일대에 봉황의 가출을 막기 위해 심은 대나무밭이 있다. 남강변의 진양교-진주교-천수교에 2.9km, 7만 1,085㎡의 남가람문화거리에는 죽림산책로가 바로 그곳이다. 진주의 진산(眞山)인 비봉산(飛鳳山)의 옛 이름은 대봉산(大鳳山)이었다. 조선을 .. 진주 속 진주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