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당직 근무 출근을 앞두고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며 되새김질 중이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 4.3 바로 알기 역사 탐방>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려고 한다. 아마도 오늘은 당직 근무를 마치고도 밤을 하얗게 새야 할 .. 해찬솔일기 2019.04.14
겨울에 안주하지 마라 당직 근무 중 쉬는 시간, 읍내 다방에서 자료를 정리하다 발견한 구절. 겨울에 안주하지 마라 마른 고목처럼, 식은 재처럼, 지나간 겨울처럼 굳어가지 마라 일상의 온기를 높여라 반드시 오는 봄을 상상하며 「마흔의 서재」 중 나오는 구절이 다시금 나를 뛰게 한다. #당직근무 #읍내 #다.. 해찬솔일기 20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