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 경남과기대 쥬라기공원, 공룡없이도 가슴이 뻥 뚫린다 공룡 없는 쥬라기 공원에서 가슴이 뻥 뚫리다 경남 진주 경남과기대 교정을 거닐며 칼처럼 날카롭고 톱처럼 삐죽삐죽한 이빨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가 없다. 한번 물면 어떤 사냥감이라도 놓치는 법이 없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없는 쥬라기 공원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튼튼한 꼬리와 뒷다.. 진주 속 진주 2015.07.22
오자마자, 가래 밤 근무를 마치고 19일 오전, 경남과기대 교정을 걸었다. 100주년 기념관 쪽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빙돌다 멈춘 곳이 가래나무 아래다. ‘오자 마자, 가래나무’라는 나무에 관련된 민요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가래’ 나무의 가래가 가라는 뜻은 아니다. 손가락 하나 길이 정도의 .. 카메라나들이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