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엉덩이는 무겁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9. 10.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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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는 무겁다.

글 한 편 한편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혼 없는 글처럼 쥐어짜서 자판을 두들긴다.

다른 글에도 썼던 상투적인 내용이 슬쩍슬쩍 끼워진다.


이렇게 시월 마감을 한다.

 

#글쓰기 #마감 #시월 #쉬는날 #커피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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