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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근무 중 쉬는 시간, 읍내 다방에서 자료를 정리하다 발견한 구절.
겨울에 안주하지 마라
마른 고목처럼, 식은 재처럼,
지나간 겨울처럼 굳어가지 마라
일상의 온기를 높여라
반드시 오는 봄을 상상하며
「마흔의 서재」 중 나오는 구절이 다시금 나를 뛰게 한다.
#당직근무 #읍내 #다방 #마흔의서재 #안주 #고목 #봄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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