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소풍 가기 좋은 곳, 지친 마음에 쉼표를 그리다 – 사천 두량저수지 사천과 진주에 걸려 있는 두량저수지 떠났다. 그곳으로 향했다. 이유는 없다. 봄이 절정으로 내달릴 때 그저 고요한 풍경이 그리워 발길 닿는 대로 향하다 멈췄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강주연못을 지나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멈춘 곳은 두량저수지. 어느 집 처마 밑에서 울리는 풍경 소.. 경남이야기 2018.05.24
사천힐링장소-삶에 지친 나를 위로하는, 오롯이 나를 위한 사천 능화마을 사천 사남면 우천리 능화마을과 마을숲 연두에 떠밀린 계절은 초록과 닿았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을 벗어던지고 싶었다. 바쁜 삶을 잠시 멈추고 자연의 품속에서 위안받고 역사의 숨결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다.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능화(陵華)마을로 내달리지 않을 수 없.. 경남이야기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