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함안휴게소,사천휴게소,산청휴게소 쉼 없이 설날연휴 맞아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우리에게 고속도로 휴게소는 달콤한 선물과 같습니다. 진주지역을 지나는 남해고속도로와 대전-통영고속도로 휴게소의 숨은 명소를 소개합니다.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 고속도로에서 비행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항.. 경남이야기 2020.01.24
함안 고갱이만 보여주는 함안휴게소의 새로운 경험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 발길 닿는 대로 떠났다면 더구나 남해고속도로에 올랐다면 결코 함안휴게소(순천과 부산방향)를 그냥 지나치면 안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새로운 경험이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순천방향 함안휴게소에 들러 볼일을 .. 경남이야기 2019.06.13
두 바퀴로 떠난 여행길에 만난 시원한 수박과 아라가야 이야기 호랑이가 가장 무서워한 게 곶감이 아니라 수박이다. 제비가 흥부에게 물어다 준 씨는 수박씨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처럼 들리는 이야기가 그곳에서는 사실이다. 바람을 가르며 고속으로 내달리는 남해고속도로. 졸음도 피하고 더위도 잠시 잊기 위해 부산 방향 함안휴게소에 들렀.. 경남이야기 2018.07.24
콩쥐가 마을잔치에 타고간게 <수박마차> 함안휴게소 전경 “아니 벌써 졸려요?” 아내는 내가 고속도로 휴게소로 차를 몰고 들어가자 묻는다. 경남 진주에서 처제가 살고 있는 창원까지는 자동차로 40여 분이면 넉넉하게 간다. 그럼에도 진주나들목을 지나 불과 20분도 채 달리지 않고 함안휴게소로 들어가자 아내가 의아스럽다.. 경남이야기 2013.05.27
호랑이가 무서워 한 것은 수박이었다! 우는 아이 달래기에는 호랑이보다 꽂감? 아니다. 수박이다.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에 가면 모든게 수박으로 가득한 이야기 산책로가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 없지만 지나간다면 꼭 들러 졸음 운전도 막고 수박이야기도 살펴보자. 경남이야기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