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마감, 스릴 넘친다! 한가위 연휴가 끝나가고 있다. 추석부터 오늘까지 근무하고 있지만, 목표가 있다. 마감이 있다. ‘심심풀이로 읽은 잡지는 인생 2모작의 길라잡이였다. 시간이 리셋되고 새로 시작할 꿈을 꾸게 했다. ’라는 내용으로 글을 쓴다. 내일 오후 6시가 마감이다. 마감이 임박해 스릴 넘친다. 지.. 해찬솔일기 2019.09.15
달과 교신 중~ 2012년 9월30일. 대보름달이 떴다.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 중턱에 위치한 처가 덕분에 뚜렷하게 대보름달과 마주쳤다.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달은 묵묵부답이다. (교신이 실패인가? 답은 좀더 기다려보자.) 해찬솔일기 20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