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추억을 소환하다 20여 년 전 추억을 소환하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더니……. 대학생 아들 덕분에 대학시절을 소환했다. 아들이 내게 카톡으로 전해준 게 대학 3학년 때 학교 신문에 투고한 글이다. 1992년 당시 나는 이런 주장을 학교 신문에서 하고 있었네……. “경제 혼란을 지자제 선거에 악용하지 .. 해찬솔일기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