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함양상림공원 동생, 하림공원 경남 함양하면 떠오르는 게 1000년이 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 숲인 ‘상림공원’을 떠올리지만 이날 찾은 곳은 ‘하림공원’이다. 상림 밑에 있어 하림인 이곳은 원래 함양읍 내 50km ‘대관림(大館林)’중 일부였다. 대관림은 1,100여 년 전인 신라 진성여왕 때 당시 함양 태수였던.. 경남이야기 2013.09.28
동영상-산책하기 좋은 함양 하림(下林)공원 2005년부터 12,373주(본)을 1400여 군민들이 내 나무 갖기에 참가 나무를 키워 2009년 문을 열었다. 약 11ha에 농경지, 소하천 등에 45만 3천톤의 흙과 돌을 매립하여 함양 하림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천년 숲 '상림'에서 초록빛 나무를 구경했다면 '하림'에서 푸른 물고기와 생태하천을 산책하.. 경남이야기 2013.03.16
자식 바라보는 부모마음으로 찾는 하림(下林) 함양 하면 떠오르는 게 많다. 처가인 까닭에 방앗간을 참새가 그냥 지나칠 수 없듯 1000년이 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상림공원을 즐겨 찾는다. 상림공원은 사계절 어느 때 찾아도 넉넉하니 반갑다. 이런 넉넉한 숲, 상림에게도 동생이 최근 생겼다. 면적 20만 5842m2 의 천연기념물인 상림.. 경남이야기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