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육지가 되도록 500년 한결같이 살아온 푸조나무-고성 전승목(戰勝木) 바다가 육지가 되도록 500년 한결같이 살아온 푸조나무 -고성 전승목(戰勝木) 고성 마암면 삼락리 전승목(戰勝木) 세금은 모두가 내기 싫어합니다. 그런데 재산세를 내는 나무가 있습니다. 고성 마암면 삼락리 평부마을 전승목(戰勝木)이 그 주인공입니다. 고성과 창원을 이어주는 도로변 .. 경남이야기 2020.03.20
창원 가볼만한 곳-창원 진해현 관아지와 객사 유지 한 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을 잠시 토닥이는 곳 - 진해현관아와 객사유지 창원 진동면에 있는 진해현관아 새해를 맞아 굳게 다짐했던 목표와 힘차게 달려온 한해의 하루하루가 머릿속을 스치는 12월입니다. 한 해를 보듬으며 고생한 나 자신을 위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 위해 진짜 진해.. 경남이야기 2019.12.24
남해여행-이순신나무 늘어진 그늘에서 위로받고 희망을 품는다 경남 남해군 창선도 왕후박나무를 찾아서 비가 그친 뒷날, 바람은 시원했다. 지리산에 둘러싸인 경남 산청 장애인생활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은 바다가 주는 즐거움에 며칠 전부터 설렜다. 아마도 고단한 육체에 지친 마음은 바다를 그리웠는지 모른다. 5월 17일 짭조름한 바.. 경남이야기 201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