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전설 깃든 곳에서 마음 쉼표 그리다 - 진주 금호지 진주 금산면 금호지 비 맞은 듯 땀 흘리는 요즘. 뜨거운 햇볕에 몸과 마음은 지쳐간다. 지친 마음에 쉼표 하나 그릴 수 있는 곳이 진주 금산면 금호지(일명 금산 못)다. 진주 금산면 금호지 둘레길 진주 금산면 금호지는 현재 전제 면적 20만 4937㎡, 평균 수심 5.5m으로 넓어 한눈에 호수 모습.. 진주 속 진주 2019.07.19
진주여행-소박한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는 진주 금산연못 퇴계 이황 선생이 흘린 눈물 자국을 따라 진주시 금산면 금산연못(금호지) 고슬고슬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머리를 맑게 한다. 덩달아 걸음을 바삐 옮길 수 없었다.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호지’보다는 ‘금산연못’이 더 친근한 나는 11월 20일, 걷다가 멈추었다가 다시 걸었다. 진주 금산.. 진주 속 진주 20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