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처럼 스타벅스까지 걸었다. 왕복 5,000보. 유목민처럼 노트북으로 글 두 편을 썼다. 그럼에도 이달까지 납품해야 할 글이 3편이 더 있다. 나처럼 노트북을 놓고 공부하거나 글을 써거나 웹서핑하는 이들이 오후 시간에는 대부분이다. 유목민처럼... 해찬솔일기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