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둔 일요일 저녁 풍경 새해가 바뀐지도 두달, (음력)설도 지난지 보름이 지났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3월의 첫 월요일. 4일은 입학과 학년 개학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때다. 개학을 앞둔 일요일 저녁의 해찬솔네 풍경은 분주하게 개학 준비를 할까. 아니다. 일요일은 우리 집 게임하는 날이다. 덕분에 .. 해찬솔일기 2013.03.03
차의 제왕, 잠들다...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막내 해솔. 덕분에 장난감 자동차는 다양하게 갖췄다. 2006년 어느 여름의 끝자락 자동차를 기차처럼 연결해서 놀더니 슬며시 잠이 들었나보다. 영화 <카2>도 최근까지 보았다. 그렇지만 6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아이는 차츰으로 자동차에 관심을 거두었다... 해찬솔일기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