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메세지 2화 학교미스터리 살인 메세지 작가: 김해찬 2화 학교 미스터리 우린 차를 타고 진주로 갔다. 차가 주말이라 그런지 밀리고 있다. 박은철이 말했다. " 젠장! 차가 너무 밀리잖아! "일단 사이렌으로 길을 비켜라해"! 우리 차의 사이렌을 울려 막힌길을 조금씩 조금씩 나갔다. "이제 시간이20분 남았어 그런데 우.. 해찬솔일기 2012.02.29
피로 물든 눈사람 피로 물든 눈사람 :간단한 이야기 겨울 한 군고구마아저씨가 매일 그렇듯이 고구마를 팔고 있다. " 군고구마 사가세요!! 군고구마" 군고구마 아저시를 보았을땐 나도 모르게 슬퍼진다. 겨울에 돈이없어 몸을 떨어가며 군고구마를 팔며 끼니를 때우는 아저씨가 너 무 괴롭고 슬퍼 보인다. ".. 해찬솔일기 2012.02.27
살인 메세지 아래 글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 아이가 쓴 추리소설이다. 글의 구성이나 내용이 엉성하고 문법에 맞지 않는 구절도 있다. 그럼에도 내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5학년때 상상만 하던 일 중 하나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럽다. 이 아이는 내 큰 아들이다. 살인 메세지 .. 해찬솔일기 2012.02.05
초등5학년이 쓴 추리소설 - 폐쇄공포증 아래는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제 아들이 쓴 추리소설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추리소설과 견줄 수는 없이 구성이 엉성합니다. 지나친 비약도 있고. 그럼럼에도 아이의 추리소설에 저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저는 공상만 했는데 아이는 나름, 줄거리를 .. 해찬솔일기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