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장군처럼 통일 위업을 찾아 나선 길 - 경남 진주 금곡 삼베마을의 남악서원 일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게 아니라면 아침은 더없이 상쾌하고 즐겁다. 아내는 직장으로, 아이들은 학교로 가고 없는 평일 휴무일. 나도 집을 나섰다. 진주 남강교를 건너 혁신도시를 건설 현장을 지나 문산읍 사거리에서 고성 방향으로 차를 몰.. 진주 속 진주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