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으셨나요? - 길에서 만난 평화 길에서 만난 평화 경남 지역 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기림상을 찾아보고 피해할머니를 직접 만나는 시간이 11월 26일(토) 있습니다. 오전 10시 진주시 하대동 진주여성회에서 출발, 거제 평화의 소녀상 견학, 통영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니 방문, 통영거제시민모임 .. 메아리 2016.11.22
“일본은 그냥 물러갈 친구들이 아니야, 또 올 수밖에 없어” “일본은 그냥 물러갈 친구들이 아니야, 또 올 수밖에 없어” ‘위안부출신 화가’라는 별칭을 가진 고(故)강덕경 할머니께서 살아생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할머니는 진주초등학교(옛 중안초등학교) 출신으로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간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주인권교육.. 메아리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