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위해 진주에 오면 여행은 끝이다-진주 팔경을 찾아서 진주는 아름답다. 아름다운 진주(晉州) 속 진주(眞珠)를 찾아가는 <‘시(詩)와 함께하는- ‘진주 팔경’의 자취를 찾아서>가 진주문화연구소 주최로 6월 8일 열렸다. 『진주 팔경(지식산업사 출판사)』 저자이자 시인인 강희근 경상대학교 명예교수를 길라잡이로 삼아6월 8일 진주문화.. 진주 속 진주 2019.06.12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버려진 철길은 나만의 은식처를 남겼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그럼 버려진 철길은? 버려진 철길(폐선 철도)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되었다. 경남 진주시 천전동 주약철도 건널목에서 경상대학교까지 2.8km의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버려진 옛 철길이 자전거 도로로 재탄생한 것이다. 자전거는 고장 나 탈 수 없어도 튼튼한.. 진주 속 진주 2014.09.16
영상-근대최초의 인권운동, 형평운동 발자취를 따라 11월 2일 <형평운동>의 저자이자 34년간이 연구한 김중섭 교수를 길라잡이 삼아 진주문화연구소는 '진주문화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형평운동 유적지 시민과 학생 50여 명이 현장답사를 떠났다. 형평운동은 이른바 사람이되 사람대접 받지 못했던 ‘백정’을 해방하고자 했던 .. 진주 속 진주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