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뭐하게~” 속에서 나오는 말을 꾹꾹 눌러 담았다!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한 낮은 여전히 무덥다. “알아서 뭐하게~” 속에서 나오는 말을 꾹꾹 눌러 담았다. “추석이 언제예요?” 묻는 그에게 그냥 속 시원하게 내뺏고 싶었다. 그가 내게 몇 번이나 같은 물음을 던졌는지 모른다. 수시로 집에 가고 싶다고 밖으로 나간다. 양치도 제대로 .. 해찬솔일기 2016.09.07
스마트폰 속의 책에 입을 다물지 못하다 "요 조그마한 스마트폰에 책이 들어있다는 말이지? " 팔순의 어르신은 그저 신기한가 봅니다. 스마트폰에 여러 권의 책이야기가 들어있다니 놀라울 수 밖에요. 어르신은 직원이 읽어주는 스마트폰 속의 책 내용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위 사진이 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2012 “행복한 .. 카메라나들이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