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비서가 있다 내게도 비서가 있다. 기업체 임원도 아니고 이른바 고위직 공직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말단 월급쟁이인 내게도 아주 친절한 비서가 있다. 이 비서는 내게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로 요약해서 알려준다. 나는 집에서 신문을 두 개 받아 읽고 있다. 지역과 전국일간지을 읽는데 이 신문을 읽.. 카테고리 없음 2013.10.09
“아, 바로 여기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식사봉사라는 게 딱히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도 아니고 밖으로 드러나는 활동이 아니잖아요. 그러다보니 저희 스스로가 보람을 느끼지 않으면 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적은 인원으로도 도울 수 있는 곳, 금전적인 지원을 하지 못하더라도 봉사활동만으로도 충분히 또.. 해찬솔일기 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