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명소,바람결에 묵은 티끌을 씻어내고 마음마저 정갈해지는 -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 일상에서 잠시 내게 쉼표를 주고 싶었다. 아파트에 사는 나처럼 부처님 스물 아홉분이 1층, 2층, 3층, 4층 아파트처럼 계신 도전리 마애불상군으로 쉼표 하나 찍으러 떠났다. 산청- 진주 국도 3호선을 타고 가다가 신안면 원지에서 생비량면 이정표와 함께 좌회전했다. 문대리 삼거리에서 .. 경남이야기 2018.04.08
산청여행- 밤 근무 퇴근길, 잠시 쉼표를 그리고 가다. 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을 찾아서 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 마애불상군을 찾아서 밤 근무를 마치자 긴 밤의 피로가 한순간에 몰려온다. 잠시 내게 쉼표를 주기 위해 11월 27일 경남 산청에 있는 직장에서 집이 있는 진주로 가면서 생비량면 쪽으로 돌아갔다. 아파트에 사는 나처럼 부처님 스물 아홉분이 1층, 2층, 3층, 4층 아.. 경남이야기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