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마음에 평화가 고즈넉하게 일렁이는 하동 직전마을 숲 들어서는 입구부터 남다르다. 해발 360m의 계명산(鷄鳴山)이 둘러싼 직전(稷田)마을 입구는 마을 종합 안내도와 마을 이력을 소개한 선간판이 나란히 서있다. 봄과 가을이면 양귀비꽃과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은 그만큼 할 이야기 많은 동네다. 마을 회관으로 가.. 경남이야기 2018.03.19
어디론가 떠나야 할 때, 하동 북천 꽃양귀비꽃 축제장이 딱! 엉덩이가 들썩들썩하고 마음이 두방망이질 치는 5월.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면 하동이 딱! 이다. 어디를 가도 좋은 5월 14일,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다녀왔다. 그곳은 온 천지가 붉다. 때로는 파랗고 노랗다. 더구나 바람이 분다. 시원한 바람이 푸른 하늘을 따라. 아내와 함께 간 곳은 지리.. 경남이야기 20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