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적량마을 앞바다, 넓고 깊은 품에 안겨 에너지 가득 충전 아름다운 마무리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올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이 아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은, 새해는 더 희망차기 때문일 겁니다. 희망을 안으러 겨울 바다로 향했습니다. 넉넉히 품에 안아 올 한 해 살아오면서 지친 나를 위로해줄 보물섬 남해군 창선면 적량마을로 떠났.. 경남이야기 2019.01.15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2018년을 보내는 지금도, 새로운 2019년을 맞을 때도 겨울이다. 겨울이 지나야 봄은 반드시 온다. 내일을 위한 새 꿈을 응원하는 선물을 2018년 마지막 날 받았다. 사천시 SNS서포터즈로 시정 홍보에 이바지한 공이 있다며 표창패를 받았다. 그리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천과 남해를 누리고 왔.. 해찬솔일기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