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갑산에서 숲을 중얼거리자 희망을 안았다 경남 진주시 석갑산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 등산로 입구에 주차하지 말라는 표지판 덕분에 12월 10일 경남 진주시 석갑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았다. 한 명 겨우 다닐 좁다란 길로 성큼성큼 걸었다. 입구부터 무덤들이다. 무덤 사이로 난 길을 좀 더 걸어 올라가자 진주시 신안평거동의 아.. 카테고리 없음 2014.12.24
통영나들이, 우리가족에게 등 토닥여줘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짭조름 바다와 푸른 하늘이 비벼 낸 냄새에 취하다 경남 통영시 미륵산 케이블카.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겠네요.”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도 1시간을 기다려야한다는 말에도 짜증이 나지 않았다. 원래 그 정도는 기다리는 게 보통이라 이미 여기고 온 탓.. 경남이야기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