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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LH본사 사옥에서 퇴근하는 사람들의 물결도 잦아들 무렵.
나는 그곳으로 향했다.
LH박물관에서 명사초청 특강이 있었다.
어둠을 헤치고 찾은 이들로 오후 9시까지 교육장은 뜨거웠다.
평생 학습, 공부시대라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시각을 가질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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