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모두가 양반이고 말뚝이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4. 11. 1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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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통영 지신밟기' 행사에 앞서 열린 거제 오광대 공연.

양반 입네 거들먹거리며 느릿누릿 춤을 춘다.
말뚝이에게 양반이라는 신분을 자랑도 하며.

요즘은 누구나 양반이고 말뚝이이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거지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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