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개척자는~ 당직 근무라 출근이 늦다. 여유로운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섰다. 고등학교 1학년인 아이를 태우고 그이의 친구를 태우고. 경남 진주시 가좌동 경상대학교로 향했다. 경상대학교 교양학관 등지에서 열린 ‘2016년 오픈 캠퍼스’ 행사에 아이들이 참석하기 때문이다. 이날 오픈캠퍼스 행사는 .. 해찬솔일기 2016.12.22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담은 사진전, 흔적 정기사진전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자기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라." 피카소의 말처럼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을 담은 사진전이 경상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오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중앙도서관 1층 홀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 제25회 정기사진전 있습니다. 뜨거웠던 지난여름을 식히.. 카메라나들이 2015.10.02
경상대학교에 갔다, 내 대학생활 열정의 시작을 담았다. 하얀 이팝나무가 아이스크림처럼 반기는 햇살 뜨거운 오후, 경상대학교 무료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13일 경상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에서 열린 ‘진로 모색을 위한 직업인 초청 강연’에 참여한 뒤였다. 주차장에서 교양학관으로 걸었다. 싱그러운 초록빛이 넘실거린다. 졸업하고 20여 .. 카메라나들이 2015.05.13
경상대학교에 가시걸랑, 더구나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가시걸랑~ 경상대학교에 가시걸랑 더구나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가시걸랑 중앙도서관을 꼭 가보시라. 1층 홀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의 24번째 정기 사진전이 열립니다. 필름으로 만든 발 형상처럼 늘 사진기 둘러메고 다니는 풋풋하지만, 열정 가득한 흔적인들의 열정을 훔쳐볼 수 있습니다. 전시.. 해찬솔일기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