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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내밀한 속살이 파노라마처럼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3. 10.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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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경남 진주시 선학산 전망대가 완공되었습니다. 진주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선학산을 걸으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저만치 사라집니다. 선학산전망대에서 진주의 내밀한 속살을 감상해보러 오세요.

 

아참, 산은 야트막해서 세살이 되지 않은 아이는 물론이고 자전거로도 올라갈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는 진주성과 남강이 한눈에 보여요. 밤에는 남강을 수 놓은 유등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죠. 물론 진주 시내도 다 보입니다. 저멀리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옥봉동 진주 향교까지.

 

밤에 피는 진주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올라올 때 가로등이 없으니 손전등은 필수겠지요.

진주 시외버스 터미널을 비롯 진주시청, 홈플러스 진주점 등  진주 주요 곳곳에서 접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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