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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막내 등교시켜주고 거실 한쪽 내 서재(?)에 앉아 글을 쓴다.
후다닥후다닥~
글 3편을 내 몸에서 밀어내고 숨을 고른다.
찻물을 적당히 식혀 다기에 넣어 우려내고 옅은 갈빛을 띈 발효차를 마신다.
숨 고르고 다시금 글을 쓸 예정이다.
오늘 목표는 글 7편 쓰기.
아자아자~
#쉬는날 #글쓰기 #마감 #발효차 #쉼 #해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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