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느껴봐요 우리의 추억을~ ‘느껴봐요! 옛 정서를 함께해요! 우리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6회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허수아비’ 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남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 ․ 두산리 가을 들판에서 열렸다. 진주 속 진주 2013.10.20
영상- 진주 선학산 전망대, 진주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진주의 내밀한 속살을 쉽게 구경하는 방법이 생겼다. 선학산 전망대에서 진주의 은밀한 속살을 구경해보러 가자. 진주 속 진주 2013.10.18
진주 원주민도 몰랐던 진주의 속살 들여다보기 진주에서 나서 진주에서 사는 진주 원주민이지만 진주의 은밀한 속살을 제대로 구경했느냐고 묻는다면 아직은 아니다. 다만 진주의 내밀한 속살을 쉽게 구경하는 방법이 생겼다. 선학산 전망대에서 진주의 속살을 구경해보러 가자. 지리산을 가까이하고 있는 진주지만 정작 진주에는 높.. 진주 속 진주 2013.10.17
내 앞의 고추잠자리, 코스모스처럼 엉덩이 실룩샐룩 오늘 아내를 출근시키고 차를 몰아 경남 진주시 문산읍으로 향했다. 평일 휴무의 넉넉함을 즐겨보려고 서둘렀다. 어제 내린 가을비에 땅은 물기를 머금었다. 사람들은 없었다. 그저 나 혼자 이 넓은 꽃밭을 독차지하는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붕붕거리는 소리와 함께 꿀벌들이 겨울을 앞.. 진주 속 진주 2013.10.04
영상-진주에 가면 막차를 놓치고 싶다 진양교에서 진주교를 거쳐 천수교까지 빠른 걸음이면 1시간도 채 안 걸릴 거리이지만 남강 바람에, 구름 하나에 몸과 마음을 빼기다 보면 발걸음을 쉬 옮기지 못한다. 남강과 진주성, 뒤벼리의 넋빠지게 하는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남가람 문화거리는 34만 진주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진.. 진주 속 진주 2013.09.27
진주에 가면 막차를 놓치고 싶다! “진주에 가면 막차를 놓치고 싶다 / 남강다리 반쯤 걸어 나왔다 다시 돌아서서 촉석루 강변 통술거리로 발 길을 내민다 / 누구 기다려 줄 벗도 없는데··· 말술 두렵지 않던 50대 / 술은 까마득한 여인처럼 내 고독을 키웠다 달빛도 취해 비틀거리는 남강물에 / 학춤을 추던 화인 월초 .. 진주 속 진주 2013.09.17
(영상)소득 양극화시대 좋은 본보기, 만인의 정원 용호정원 소득 양극화시대 좋은 본보기가 진주에 있다. 만인의 정원 ‘용호정원'이 바로 그곳이다. 용호정원은 600여 평의 연못으로 중국 쓰촨성(四川城) 동쪽에 있는 무산(巫山) 수봉을 본떠 만들었다. 고분을 연상하게 하는 작은 산봉우리 12개 연못을 팔 때 나온 흙으로 만든 인공 산이다. 용호정.. 진주 속 진주 2013.07.24
의(義)를 실천한 여인, 논개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변영로의 시 <논개>중이다. 핏줄까지 하찮은 관기였다면 거룩한 순국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편견 속에 논개는 양반가의 딸로 .. 진주 속 진주 2013.07.02
동영상 - 100년전 통신수단 망진산봉수대 남강변에서 바라보는 망진산은 그저 산이다. 하지만 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떤지 한번 지금 느껴보시라. 결혼 전후의 심정이 달랐고 40대의 지금이 다르듯... 참조 : http://blog.daum.net/haechansol71/427 진주 속 진주 2013.03.10
묵은 진주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진주에서 합천 가는 길은 이제 4차선으로 길이 넓혀졌다. 이 넓은 길로 차들이 바람을 가르며 생생 달린다. 옛 합천 가는 길은 왕복 2차선으로 마을과 마을을 이었지만 지금의 4차선은 빠르게 오고가기 위해 마을과 마을을 그저 점으로 이었다. ‘빠름빠름’에서 벗어나 마을을 구경하기.. 진주 속 진주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