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들의 노후 경제 싹을 틔워보자-최지원 의원 이제는 노후를 걱정할 시대입니다. 2025년부터 65세 이상의 인구가 20%를 넘습니다. 초고령화 사회에 우리나라는 들어서는 셈입니다. 이미 지난 7월 주민등록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1천만 60명으로, 주민등록인구 중 19.5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우리 시민들의 노후 생활도 늘어날 예정이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부족합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65세 이후 적절한 노후 생활을 누리며 살 것이라는 국민은 4명 중 1명(24.5%)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입니다. 정년을 앞둔 시민도 닥쳐올 미래가 걱정이지만 특히 젊은 층은 더할 겁니다. 더구나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