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진주시의회 견학프로그램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百聞 不如一見(백문 불여일견))”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진주시의회도 뉴스나 다른 곳에서 듣거나 보는 것보다 직접 보고 체험하면 남다르게 다가올 겁니다. 이를 위해 진주시의회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 28일 진주 제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시의회 진로 체험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진주시의회를 방문한 진주제일여고 인문학동아리 1·2학년생 22명은 진주시의회 구성과 의미, 시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안내를 들었습니다. 단순히 시의회의 역할 등을 배운다면 자칫 지루할 시간도 지방의정 OX 퀴즈와 지방자치를 쉽게 풀어낸 샌드아트 영상 상영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