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담보로 유가족에게 바가지 씌우지 말아야 얼마 전 공립병원이 운영하는 장례식장이 유골함과 수의를 포함한 장례용품 비용을 유가족에게 바가지 씌운 언론 보도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구매 단가가 41만원인 수의를 수원병원의 경우 250만원, 파주병원은 300만원에 각각 판매해 한 벌당 최고 250만원이 넘는 폭리를 취한 것으로.. 해찬솔일기 2012.03.06
살인메세지 2화 학교미스터리 살인 메세지 작가: 김해찬 2화 학교 미스터리 우린 차를 타고 진주로 갔다. 차가 주말이라 그런지 밀리고 있다. 박은철이 말했다. " 젠장! 차가 너무 밀리잖아! "일단 사이렌으로 길을 비켜라해"! 우리 차의 사이렌을 울려 막힌길을 조금씩 조금씩 나갔다. "이제 시간이20분 남았어 그런데 우.. 해찬솔일기 2012.02.29
피로 물든 눈사람 피로 물든 눈사람 :간단한 이야기 겨울 한 군고구마아저씨가 매일 그렇듯이 고구마를 팔고 있다. " 군고구마 사가세요!! 군고구마" 군고구마 아저시를 보았을땐 나도 모르게 슬퍼진다. 겨울에 돈이없어 몸을 떨어가며 군고구마를 팔며 끼니를 때우는 아저씨가 너 무 괴롭고 슬퍼 보인다. ".. 해찬솔일기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