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 방학숙제-피아노치는 해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큰 아들 해찬이가 방학숙제를 개학을 앞둔 이틀전부터 벼락치기로 했습니다. 저도 동조해서 아이의 숙제 중 하나인 피아노 연주를 촬영해서 USB에 담아 주었습니다.

 

피아노 곡은 A Time Forus(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와 베토벤바이러스(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삽입곡), 로망스 입니다.

 

피아노를 배우기 싫다는 아이를 부모처럼 음치내지 음악에 둔감한 사람을 만들지 않으려는 의지로 강제로 삼형제 모두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싫다면서도 치는 모습이 좋습니다. 덕분에 중고 피아노도 올해 사주었지요.

 

아참 제 큰애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haechansol01 입니다.

 

즐 감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