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 진주시 전체 여성에게, 진주시의회 황진선 시의원 ‘자궁경부암은 국내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4천여 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 진담을 받고, 하루 평균 3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2021년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제21권 제11호여대생들의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캠페인에 대한 인식>에 나온 자료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4월 9일 열린 제2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황진선 시의원이 “저소득층에 국한된 성인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자를 전체 여성으로 확대 시행해 건강한 여성친화도시 진주를 만들자고 제안”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황 의원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경부(입구)에 생기는 암으로 주로 성관계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