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어린이집 2

울다 목이 쉬어버린 아이를 부둥켜안고 나도 퍼질러 울었다...

농부아지매들이 만든 들꽃어린이집“잘 놀아야 잘 큰다.” “울다가 울다가 목이 쉬어버린 아이를 부둥켜안고 나도 퍼질러 앉아 엉엉 울기도 했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경남 진주시 금산면 들꽃어린이집을 개원 기념자료집에 실린 글 중 일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이도, 엄마도 울었을..

해찬솔일기 2011.05.09

어린이집에 아빠도 간다, 가족도 간다... 우리는 잔치에 초대받았다

1월 12일 경남 진주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들꽃어린이집'가족한마당. 4년전 첫째아이가 다닌이래 현재 셋째아이뿐 아니라 조카까지 다니고 있다. 더 어린 조카도 내후년쯤이면 이곳에 다닐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다 고만고만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여성농민회에서 세운 어린이집인 까닭에 먹거리는 ..

메아리 2009.04.06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에나 이야기꾼 해찬솔

  • 분류 전체보기 (2434) N
    • 진주 속 진주 (434)
    • 경남이야기 (1034)
    • 대한민국 이야기 (11)
    • 해찬솔일기 (509)
    •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38)
    • 책 이야기 (40)
    • 카메라나들이 (182)
    • 메아리 (85)
    • 좋고 좋은 글 (17)
    • 사회복지 (1)
    • 영화이야기 (4)
    • 드라마이야기 (1)

Tag

진주여행, 경남가볼만한곳, 경남 여행, 진주가볼만한곳, 사천문화재단, 사천, 사천시, 경남여행, 성심원, 경남 가볼만한 곳,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