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싶고 가고 또 가고 싶은 섬, 사량도 산과 바다. 마치 중국요리집의 짜장과 우동처럼 갈등을 부른다. 오죽했으면 짜장과 우동을 반반한 음식이 새로 나와 선택의 고민을 줄이도록 배려할까. 지리산을 품은 섬, 경남 통영시 사량면에 있는 사량도에 가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간에 .. 경남이야기 2011.10.04
(산청여행)지리산둘레길 수철~어천마을을 거닐다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살기 좋지. 요새는 둘레길이 나서 참 좋소."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을 자랑하는 할머니는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수철마을 정말숙(89)어르신이다. KBS 1박2일 프로그램에서 이수근 씨가 함양 동강에서 산청 수철마을까지 걸어와 마을회관 앞 .. 경남이야기 2011.10.02
지리산을 품은 섬, 사량도 산을 가자니 바다가 보고 싶고 바다를 찾으니 산이 보고 싶은.... 우리가 중국음식집에 가서 메뉴판에서 짜장과 우동으로 고민하듯 산과 바다는 언제나 별개처럼 따로 있다. 하지만 바다와 산, 이 두 경치를 한번에 즐기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지리산을 품은 섬, 경남 사량도가 바로 그곳이다. 사.. 카메라나들이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