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난 황강정으로 간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처럼 편안한 경남 합천 황강 걸었다. 멈췄다. 다시 걸었다. 푸른 하늘 구름처럼 자유로운 11월 27일,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처럼 편안한 곳으로 길을 나섰다.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여행길의 설렘을 안겨주는 경남 합천 황강정으로 향했다. 합천 이씨 전서..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