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쉼표, 함안 말이정공원은 풀꽃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기온에 불볕더위에 불쾌지수 높아지는 요즘이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싶은 간절한 때 일상에 쉼표를 하나 찍었다. 퍽퍽했던 가슴에 촉촉한 기운을 채워주는 쉼표 같은 곳이 있다. 풀꽃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말이정공원이 주인공이다. 함안 읍내 도심 속에.. 경남이야기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