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함안 고려동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은 있다. 일부러 시간을 잡아놓은 듯한 함안 산인면 모곡리 장내마을, 고려동(高麗洞)이 그곳이다. 올 한해의 끝자락 고요한 시간 속으로 떠났다. 일부러 시간을 잡아놓은 듯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함안 고려동(高麗洞) 남해.. 경남이야기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