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 괜찮아 아직 시작도 안 해잖아! 한 글자로는 ‘꿈’ 두 글자로는 ‘희망’ 세 글자로는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꿈과 희망, 가능성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밤 근무를 앞두고 출근하듯 연암도서관으로 왔다. 도서관 주위에 내려앉은 가을을 구경하며 오후 1시30분 점심으로 가져온 샌드위치와.. 해찬솔일기 2018.11.07